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오부치 케이조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대북 정책공조 강화방안등 양국간 현안에 관해 논의합니다.
두 나라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북미 금창리 협상 타결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고 곧 발표될 페리 보고서에 대한 공동인식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일 수교등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를 위한 포괄적 접근방안을 집중조율하고 대북경수로 지원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한 협조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또 일본의 대한국 10억달러 차관제공과 투자협정 체결등 경제협력 강화방안,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는 회담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저녁에는 청와대에서 공식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오부치 총리는 만찬에 앞서 고려대학교에서 한일 관계 발전과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연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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