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얘기가 끊이지 않으면서 전자파 차단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아무 기준이 없다고 합니다.
곽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업무상 핸드폰과 컴퓨터사용이 많은 김원규 씨는 전자파 때문에 늘 찝찝합니다.
⊙김원규: 해롭다 그러는데 정확히 얘기해서 얼마 정도 해롭다는 것을 잘 모르니까 상당히 좀 어떤 때는 찝찝할 때가 많습니다.
⊙기자: 간이측정 결과 텔레비전 표면에서는 최고 3400볼트퍼미터 이상의 전자파가 나옵니다.
컴퓨터모니트 표면에서도 2674볼트퍼미터가 나옵니다.
하지만 인체유해성에 대한 국제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전자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자파를 차단하는 각종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바닥재입니다.
이 장판에 전자제품을 접지시킬 경우 측정되는 전자파의 양은 324볼트퍼미터로 접지시키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8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박경환(○○화학 상무): 바닥재 뒷면에 은을 도파해서 접지를 시키게 되는 것 같으면 전자파를 흡수, 분산시키는 원리가 되겠습니다.
⊙기자: 전자파 차단 양복입니다.
핸드폰을 넣는 주머니 부분에 섬유를 대서 전자파가 몸쪽으로 들어오지 못 한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입니다.
전자파 제거 구두도 나왔습니다.
깔창을 특수재질로 만들어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이 구두는 컴퓨터 사용이 많은 20대가 주 고객입니다.
이처럼 전자파 차단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부의 공인검사 결과는 없습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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