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이준삼 특파원의 보도) 북한이 태국 주재 전 북한 외교관 홍순경씨 아들 원명씨의 석방 문제를 오는 22일까지 결정하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원명씨가 이르면 다음주초 석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어제밤 기자들에게 북한측이 원명씨를 석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평양 당국과 충분한 협의를 한 뒤 오는 22일까지 최종 답변을 주겠다는 입장을 태국정부에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수린 장관은 그러나 원명씨가 석방되지 않으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해 북한측에 대해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관측통들은 북한이 원명씨를 석방하는 대신 적어도 관련 외교관들의 면죄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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