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정부 조직법이 발효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신임 경제 부총리와 교육 부총리,그리고 신설되는 여성부 장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는 진념 현 장관이 승진될 것이 유력하고,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는 이돈희 현 장관의 승진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김진현 문화일보 회장의 기용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 초대 여성부 장관에는 백경남 여성특위 위원장의 기용이 유력한 가운데 한명숙 민주당 여성위원장이 발탁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취임 3주년을 맞는 다음달 25일을 전후해 집권 후반기를 이끌어 가기 위한 전면 개각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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