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 특파원) 러시아 남부 상점가에서 강력한 폭발사고가 일어나 최소 62명이 숨지고 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어제 오후 러시아 남부 블라디카프카즈 시 상점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말을 맞아 식료품을 사려던 쇼핑객들이 많이 희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직후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세르게이 스테파신 내무장관을 현장에 급파해 사건 지휘를 지시했습니다.
옐친 대통령의 대변인은 건물 중심부에서 1미터 넓이의 폭탄 구멍을 발견했다며 이번 사건은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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