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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문화 아는만큼 보인다
    • 입력2001.01.29 (06:00)
뉴스광장 20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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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으례 잘 알고 있으려니 하는 생각을 깨뜨리고 미처 몰랐던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책들이 나왔습니다.
    이현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옛부터 거북은 연륜이 많은 노인에 비유되어 지혜를 상징하고 올빼미가 출현하면 화재가 나고 벼슬자리에 이동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연관과 인생관에 녹아든 동물들의 상징의 세계에 드러난 의미들이 우리 상상력을 풍부하게 합니다.
    한국인은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소나무로 만든 관에 누워 소나무의 거름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소나무는 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로움을 잃지 않는 정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깃든 소나무 문화를 통해 우리 문화 원형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금광 속에 뻗어진 창터 솔밭과 나뭇꾼과 선녀의 전설이 깃든 상팔담, 금강산을 지켜 온 순박한 금강산 사나이의 구수한 입당 등이 담겼습니다.
    특히 관광코스로는 돌아볼 수 없는 내금강의 모습과 옛 문인과 묵객들이 남긴 자취를 따라간 생생한 답사기가 아는 것만큼 보이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자가 2년여 동안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문종가 17곳을 발로 뛰어 종가의 생활 문화를 생생히 담았습니다.
    내림음식 절하는 법, 복식 등을 각 종가의 살림을 맡고 있는 종부와 종손들의 시현을 통해 보여줍니다.
    신라에서는 이모, 사촌자매까지 아내로 맞았다, 포석정은 놀이공간이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신라의 모습과 문화를 깨뜨리고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KBS뉴스 이현님입니다.
  • 우리 문화 아는만큼 보인다
    • 입력 2001.01.29 (06:00)
    뉴스광장
⊙앵커: 우리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으례 잘 알고 있으려니 하는 생각을 깨뜨리고 미처 몰랐던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책들이 나왔습니다.
이현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옛부터 거북은 연륜이 많은 노인에 비유되어 지혜를 상징하고 올빼미가 출현하면 화재가 나고 벼슬자리에 이동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연관과 인생관에 녹아든 동물들의 상징의 세계에 드러난 의미들이 우리 상상력을 풍부하게 합니다.
한국인은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소나무로 만든 관에 누워 소나무의 거름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소나무는 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로움을 잃지 않는 정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깃든 소나무 문화를 통해 우리 문화 원형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금광 속에 뻗어진 창터 솔밭과 나뭇꾼과 선녀의 전설이 깃든 상팔담, 금강산을 지켜 온 순박한 금강산 사나이의 구수한 입당 등이 담겼습니다.
특히 관광코스로는 돌아볼 수 없는 내금강의 모습과 옛 문인과 묵객들이 남긴 자취를 따라간 생생한 답사기가 아는 것만큼 보이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자가 2년여 동안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문종가 17곳을 발로 뛰어 종가의 생활 문화를 생생히 담았습니다.
내림음식 절하는 법, 복식 등을 각 종가의 살림을 맡고 있는 종부와 종손들의 시현을 통해 보여줍니다.
신라에서는 이모, 사촌자매까지 아내로 맞았다, 포석정은 놀이공간이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신라의 모습과 문화를 깨뜨리고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KBS뉴스 이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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