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에 참석하는 우리측 대표단이 회담 장소인 금강산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본격적인 회담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병웅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보를 수석대표로 한 남측 대표단은 금강산 호텔에서 북측 대표단과 만나 잠시 상견례를 겸한 환담을 가졌습니다.
남북양측은 이번 3차 회담에서 면회소 설치 문제를 주 의제로 삼아 설치 장소와 시기 등을 타결지을 계획입니다.
양측 대표단은 또 지난해 9월부터 조사해온 이산가족 100명씩의 생사와 주소 확인 결과를 교환하고 오는 3월로 예정된 서신교환을 위한 세부 일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3차 회담에서 남북은 또 면회소를 통한 대규모 상봉이 정착되기 전까지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정례적으로 병행 추진하는 방안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측은 그러나 북측이 제기할 것으로 보이는 장기수 추가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거부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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