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외교통상부 당국자 논평을 통해 최근 부시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일부 인사들이 미국측 인사들과 비공식 접촉한 내용들이 부정확하거나 과장되게 언급되고 있다면서 이는 한-미 우호협력관계와 공고한 대북정책 공조를 유지하는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의 한 당국자는 특히,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 내정자가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과 만나 햇볕정책 용어를 쓰지 말라고 권유하는 등 내정 간섭적 발언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는 개인 차원의 의견교환으로 권유 사항이 아니었으며 우리 정부는 이미 햇볕정책이란 용어 자체를 쓰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아미티지 내정자가 김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 국빈방문이 아닌 실무방문을 제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김 대통령은 이미 지난 98년도에 미국을 국빈방문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미국의 의전관례상 공식방문 등의 형식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부시 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 이미 우리의 대북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공개적으로 지지한 점을 상기시킨다면서 한-미 양국은 빠른 시일내에 정상회담을 개최해 대북정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과 한-미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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