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오늘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병웅 수석대표 등 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전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에 도착해 김경락 단장 등 북측 대표단과 만나 잠시 상견례를 겸한 환담을 가진데 이어 오후 2시20분부터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남북양측은 이번 3차 회담에서 면회소 설치 문제를 주요 의제로 삼아 설치 장소와 시기 등을 타결지을 계획입니다.
양측 또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 확인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조사해온 이산가족 100명씩의 생사와 주소 확인 결과를 교환해 내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이와함께 다음달말로 예정된 3차 상봉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며 면회소를 통한 대규모 상봉이 정착되기 전까지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정례적으로 병행 추진하는 방안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측은 그러나 북측이 제기하는 장기수 추가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거부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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