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뉴스 5시뉴스입니다.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새 정부 조직법에 따라 경제 부총리와 교육부총리에 진 념 장관과 한완상 상지대 총장을, 여성부 장관에는 한명숙 씨를 임명했습니다.
⊙앵커: 서울시내 대형 종합병원 의사 1000여 명이 특정 제약회사의 약품을 처방해 주는 대가로 28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중국에서 수입한 가리비에서 유해 중금속인 카드늄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5톤 전량이 폐기됐습니다.
⊙앵커: 이동전화도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여섯 개 산업의 담합 등 각종 불공정 관행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실시됩니다.
⊙앵커: 개정된 정부 조직법이 오늘 발효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 부총리에 진 념 장관, 교육부 총리에 한완상 상지대 총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동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 진 념 현 장관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한완상 상지대 총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신설된 여성부의 초대 장관에는 한명숙 민주당 여성위원장을 발탁했습니다.
진 념 경제부총리는 올해 61살로 전북 출신이며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노동부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완상 교육부총리는 올해 65살로 경북 출신이며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지낸 뒤 상지대 총장을 맡아왔습니다.
한명숙 여성부 장관은 평남 출신이며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거쳐 민주당 전국구 의원을 지냈습니다.
진 념 신임 경제 부총리는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4대 개혁을 잘 추진해 왔고, 다음 달 말까지 구조조정의 기본 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승진 임명됐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완상 교육부총리는 개혁성과 참신성, 그리고 민주화에 대한 기여도가 큰 인물이며 특히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전문성과 적극성이 발탁의 배경이 됐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한명숙 초대 여성부 장관은 여성계의 대표성과, 인화력, 추진력 등이 장관 기용의 배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개각에 이어 취임 3주년을 맡는 다음 달 25일쯤 전면 개각을 단행함으로써 내각의 팀제 운영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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