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약보다는 운동을 택하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한결 같은 조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동을 너무 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운동을 평소 어느 정도 하고 계세요?
⊙인터뷰: 거의 못 하고 있어요.
⊙인터뷰: 좀 게으른 편이에요.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인터뷰: 바빠서 운동을 거의 못 하고 있는 그런 편이에요.
⊙기자: 이처럼 운동을 잘 안 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체 국민 가운데 평소 운동을 하는 사람은 19.1%로 미국의 60%, 싱가포르의 45.3%에 비해 적습니다.
특히 하루에 20분씩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8.6%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전문의들은 그러나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상화(이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그런 항노화 효과도 같이 있어서 어떤 보약보다도 좋은 게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운동은 갑작스럽게 시작하기보다 자신의 체력과 연령을 고려해 낮은 단계부터 서서히 시작해야 합니다.
⊙김용권(서울중앙병원 스포츠센터 실장): 자신의 체력 상태가 어느 정도였는가에 따라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서서히 그 운동 강도를 낮춰가야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보약이나 기름진 음식보다 지금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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