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민태와 구대성이 빠진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현대의 김수경이 체인지업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앞세워 한국 최고 투수 자리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8년 프로에 뛰어들 때만해도 수많은 유망주 중 한 명이었던 김수경.
입단 첫 해 승률왕을 시작으로 99년 탈삼진1위, 그리고 지난해 다승왕을 따내며 특급투수로 성장했습니다.
⊙김수경(현대): 올해도 타선을 믿고 많은 운도 따른다면 20승 정도도 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기자: 20승을 향한 김수경의 새로운 무기는 체인지업입니다.
김수경은 그 동안 직구와 슬라이더, 두 가지 구질만으로 타자를 상대해 왔습니다.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면서 간간이 체인지업을 사용해 슬라이더의 위력을 배가시킬 계획입니다.
⊙김수경(현대): 제가 슬라이더하고 직구는 지금 투수로써 던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하나 배울 생각이거든요.
저 개인성적이라도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직구와 슬라이더가 워낙 뛰어난만큼 제구력 불안을 얼마나 해소하느냐가 20승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김재박(현대감독): 훈련량을 얼만큼많이 하고 자기가 어느 정도 의욕이 있느냐에 따라 올해의 성적이...
⊙기자: 정민태와 구대성이 빠진 한국 마운드에 최고 투수 1순위로 평가되는 김수경.
체인지업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앞세워 김수경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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