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베이시에 있는 국회 의사당앞에서 4번째 핵 발전소 건설추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가운데 한명이 갑자기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며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분신직후 불길이 온몸으로 번지자 동료 시위대들이 달려들어 물을 붓는 등 신속한 진화작업을 벌여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할 것이라고 현지 병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타이완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분신
입력 2001.01.30 (05:40)
단신뉴스
타이완 타이베이시에 있는 국회 의사당앞에서 4번째 핵 발전소 건설추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가운데 한명이 갑자기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며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분신직후 불길이 온몸으로 번지자 동료 시위대들이 달려들어 물을 붓는 등 신속한 진화작업을 벌여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할 것이라고 현지 병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