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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와히드대통령 퇴진요구 시위 확산
    • 입력2001.01.30 (09:30)
930뉴스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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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의 부패의혹에 대한 국회조사 결과가 임박한 가운데 대학생 1만여 명이 와히드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여서 필리핀의 에스트라다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와히드 대통령의 즉각사임을 촉구하는 시위대의 물결이 자카르타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도네시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대학생 시위대 숫자만 1만여 명.
    학생들은 도로를 점거한 채 국회의 와히드 부패 조사를 지지한다는 피켓과 깃발을 앞세우고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했습니다.
    의사당에 도착한 시위대는 출입문을 부수고 건물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이 최루탄과 공포탄을 쏘며 저지하자 돌을 던지며 격렬히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시유 참가자: 대통령은 즉각을 물러나야 합니다. 고통받는 국민 세금으로 여행이나 다녀서는 안됩니다.
    ⊙기자: 같은 시각 의사당에서는 국회 총회가 열려 와히드 대통령의 조달청 공금횡령과 브루나이 국왕 기부금 증발사건과 관련된 조사결과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시위대의 외침과 국회의 진상조사에도 불구하고 와히드 대통령은 결코 하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와히드 퇴진시위는 국회의 조사 결과와 대응방안 발표가 나올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와히드 대통령은 집권 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 인니 와히드대통령 퇴진요구 시위 확산
    • 입력 2001.01.30 (09:30)
    930뉴스
⊙앵커: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의 부패의혹에 대한 국회조사 결과가 임박한 가운데 대학생 1만여 명이 와히드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여서 필리핀의 에스트라다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와히드 대통령의 즉각사임을 촉구하는 시위대의 물결이 자카르타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도네시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대학생 시위대 숫자만 1만여 명.
학생들은 도로를 점거한 채 국회의 와히드 부패 조사를 지지한다는 피켓과 깃발을 앞세우고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했습니다.
의사당에 도착한 시위대는 출입문을 부수고 건물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이 최루탄과 공포탄을 쏘며 저지하자 돌을 던지며 격렬히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시유 참가자: 대통령은 즉각을 물러나야 합니다. 고통받는 국민 세금으로 여행이나 다녀서는 안됩니다.
⊙기자: 같은 시각 의사당에서는 국회 총회가 열려 와히드 대통령의 조달청 공금횡령과 브루나이 국왕 기부금 증발사건과 관련된 조사결과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시위대의 외침과 국회의 진상조사에도 불구하고 와히드 대통령은 결코 하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와히드 퇴진시위는 국회의 조사 결과와 대응방안 발표가 나올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와히드 대통령은 집권 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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