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이 요즘 부쩍 영화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영화마다 바다장면이 빠지지 않는데다가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면서 영화 제작진의 촬영 신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감독의 사인에 따라 해운대의 겨울바다에 부케가 던져집니다.
스태프들이 긴장하며 아름다운 영상을 담기에 바쁩니다.
⊙김남주('아이 러브 유' 주연배우): 부산이 영화를 참 사랑하는 도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영화와 함께 저도 같은 영화인이 되고 싶고...
⊙조성환('아이 러브 유' PD): 부산에 오면 지금 영화에 대한 협조가 굉장히 좋다고 사람들이 지금 충무로에서는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얘기들...
⊙기자: 지난해 부산에서 8편의 영화가 촬영된 데 이어 올해는 40편이 부산에서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영화촬영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화재장면이 압권이었던 리베라 메는 소방관 1400여 명을 비롯해 소방차 200여 대와 소방헬기까지 지원됐습니다.
부산 영상위원회는 더 많은 영화촬영을 위해 올해는 부산 인근 도시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광수(부상영상위원회 위원장): 창원이나 거제도, 부산 인근의 1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는 16개 정도 도시를 묶어서 촬영지원이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광역권 확대화시키는 사업입니다.
⊙기자: 특히 올해부터 부산 영상위원회가 세계영상위원회의 협회의 정회원이 됨에 따라 해외영화의 부산 촬영도 쇄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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