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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이산가족면회소 절충 계속
    • 입력2001.01.30 (11:4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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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 양측은 두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 등을 집중 절충했습니다.
    양측은 이산가족 면회소 장소와 관련해 남측의 판문점과 북측의 금강산 주장을 놓고 협의를 계속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관련해 남측 회담 관계자는 장소 문제는 오후 접촉을 통해 절충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고 면회소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는 북측이 구체적인 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양측은 오늘 접촉에서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습니다.
    남북은 또 음력설과 6.15, 8.15, 추석 등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정례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절충하고 있으며 오후 회의를 통해 막판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어제 합의된 3월 15일 서신교환 그리고 다음달 3차 방문단 교환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행방안도 논의했습니다.
    2박 3일간의 회담 일정상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고 북측이 장기수 추가 북송 문제 등 풀기 힘든 사안들도 거론하고 있어서 남북은 오늘 오후에는 수석대표 접촉 등 다양한 협의 창구를 가동하며 절충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끝)
  • 남북, 이산가족면회소 절충 계속
    • 입력 2001.01.30 (11:43)
    단신뉴스
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 양측은 두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 등을 집중 절충했습니다.
양측은 이산가족 면회소 장소와 관련해 남측의 판문점과 북측의 금강산 주장을 놓고 협의를 계속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관련해 남측 회담 관계자는 장소 문제는 오후 접촉을 통해 절충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고 면회소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는 북측이 구체적인 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양측은 오늘 접촉에서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습니다.
남북은 또 음력설과 6.15, 8.15, 추석 등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정례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절충하고 있으며 오후 회의를 통해 막판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어제 합의된 3월 15일 서신교환 그리고 다음달 3차 방문단 교환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행방안도 논의했습니다.
2박 3일간의 회담 일정상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고 북측이 장기수 추가 북송 문제 등 풀기 힘든 사안들도 거론하고 있어서 남북은 오늘 오후에는 수석대표 접촉 등 다양한 협의 창구를 가동하며 절충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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