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장하성 교수가 오늘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석해 유령이사 론을 거론하며 미흡한 책임경영 체제를 강도높게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장교수는 오늘 지난 한 해동안 열린 12차례의 이사회 출석 상황을 도표로 제시하면서 5명의 대표이사와 14명의 이사, 4명의 사외이사와 3명의 감사 가운데 이사회에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무려 7명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교수는 특히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이사는 대표 이사이면서도 단 한 차례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강진구,이창렬,이우희,지승림 이사와 김석 감사 역시 단 한차례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면서 이런 사람들을 유령이사라고 부른다 고 비난했습니다.
장교수는 이어 해외에서는 `이사회 충실의무 를 다하지 않을 경우 주주대표 소송 제기의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며 앞으로 삼성 자동차 투자 실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느냐 고 따졌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