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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주총 계열사지원 등 공방
    • 입력1999.03.20 (13:41)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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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그룹 핵심계열사의 주총이 오늘 동시에 열려 부당 내부 거래와 소액주주의 권리강화를 위한 정관개정안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 주총에는 소액주주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장하성 참여연대 경제 민주화위원장이 참석해 삼성자동차에 대한 투자실패를 집중추궁하고 경영진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측은 특히 삼성전자의 대표이사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7명의 이사진이 지난 해 이사회에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다며 투자실패를 누구에게 물어야하냐고 따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총은 오전 9시 개회 직후부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오후 12시 반에 끝난 SK텔레콤의 주총에서는 참여연대측에서 SK텔레콤이 계열사인 SK C & C에 1조원의 전산시스템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식회사 대우의 주총에서도 집중투표제 도입을 들러싼 논란이 계속되다 표대결을 벌였으나 88%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정관에서 배제한다는 회사측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에서 열린 현대중공업주총에서는 현대전자와 현대리바트 등 계열사에 대한 부당자금 지원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끝.
  • 대기업 주총 계열사지원 등 공방
    • 입력 1999.03.20 (13:41)
    단신뉴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그룹 핵심계열사의 주총이 오늘 동시에 열려 부당 내부 거래와 소액주주의 권리강화를 위한 정관개정안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 주총에는 소액주주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장하성 참여연대 경제 민주화위원장이 참석해 삼성자동차에 대한 투자실패를 집중추궁하고 경영진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측은 특히 삼성전자의 대표이사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7명의 이사진이 지난 해 이사회에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다며 투자실패를 누구에게 물어야하냐고 따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총은 오전 9시 개회 직후부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오후 12시 반에 끝난 SK텔레콤의 주총에서는 참여연대측에서 SK텔레콤이 계열사인 SK C & C에 1조원의 전산시스템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식회사 대우의 주총에서도 집중투표제 도입을 들러싼 논란이 계속되다 표대결을 벌였으나 88%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정관에서 배제한다는 회사측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에서 열린 현대중공업주총에서는 현대전자와 현대리바트 등 계열사에 대한 부당자금 지원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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