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은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 등을 집중 절충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산가족 면회소 장소와 관련해 남측은 경의선 연결 지점에 항구적으로 사용할 정식 면회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앞서 판문점과 금강산에 임시 면회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으며 이에대해 북측은 금강산에 면회소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양측은 또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그리고 서신교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으며 북측은 시행시기를 3월달 서신교환 등 시범사업을 끝낸 후에 결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또 음력설과 6.15, 8.15, 추석 등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정례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어제 합의된 3월달 서신교환과 다음달 3차 방문단 교환을 시행하는 구체적 방안도 협의하고 있는 데 이 문제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판문점 접촉을 통해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박 3일간의 회담 일정상 이틀차인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어서 남북은 오늘 밤 늦게 까지 다양한 협의 창구를 가동하며 절충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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