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 경찰서는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친구의 부인에게 이른바 일수놀이를 해서 남편의 병원비를 벌어주겠다고 속여 1억7천만원을 가로챈 서울 신림동 59살 강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93년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식물인간이 된 친구 박모씨의 부인 54살 서모씨에게 자신이 일하고 있는 택시회사 기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이른바 일수놀이로 병원비를 벌어주겠다고 속여 지난 99년 1월부터 백여차례에 걸쳐 1억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택시기사들에게 돈을 빌려 준 것처럼 서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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