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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정치자금'
    • 입력2001.01.30 (17:00)
뉴스 5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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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기부 자금 사건과 관련해 문제의 자금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있다는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의 발언 파문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은 어제 천안 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 분임 토의에서 지난 96년 신한국당의 총선자금으로 쓰여진 자금의 출처는 당시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이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강삼재 부총재를 만났을 때 강 부총재가 검찰 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검찰에 나가게 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을 물고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문제의 자금은 대선승리에 대한 축하금일가능성이 있고 당시에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했기 때문에 안기부를 매개로 돈이 세탁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삼재 부총재는 자신은 김영일 의원에게 김영삼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김 의원의 말은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변인격인 박종웅 의원도 김 전 대통령은 당선 후 단 한푼의 정치자금도 받지 않았다면서 김 의원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재의 측근이오니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을 한 것은 안기부자금 사건을 상도동에 떠넘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총재가 직접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김 의원의 발언은 개인 생각을 밝힌 것일 뿐 당과는 무관하며 특히 당 지도부와의 사전 조율이나 교감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 'YS 정치자금'
    • 입력 2001.01.30 (17:00)
    뉴스 5
⊙앵커: 안기부 자금 사건과 관련해 문제의 자금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있다는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의 발언 파문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은 어제 천안 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 분임 토의에서 지난 96년 신한국당의 총선자금으로 쓰여진 자금의 출처는 당시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이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강삼재 부총재를 만났을 때 강 부총재가 검찰 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검찰에 나가게 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을 물고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문제의 자금은 대선승리에 대한 축하금일가능성이 있고 당시에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했기 때문에 안기부를 매개로 돈이 세탁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삼재 부총재는 자신은 김영일 의원에게 김영삼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김 의원의 말은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변인격인 박종웅 의원도 김 전 대통령은 당선 후 단 한푼의 정치자금도 받지 않았다면서 김 의원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재의 측근이오니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을 한 것은 안기부자금 사건을 상도동에 떠넘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총재가 직접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김 의원의 발언은 개인 생각을 밝힌 것일 뿐 당과는 무관하며 특히 당 지도부와의 사전 조율이나 교감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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