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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절충 계속
    • 입력2001.01.30 (18:47)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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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은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등에 대한 집중적인 절충을 벌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남측은 경의선 연결 지점에 항구적으로 사용할 정식 면회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앞서 판문점과 금강산에 임시 면회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북측은 금강산에 면회소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양측은 또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그리고 서신교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으며 북측은 3월달 서신교환 등 시범사업을 끝낸 후에 시행시기를 결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또 음력설과 6.15, 8.15, 추석 등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정례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습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어제 합의된 3월달 서신교환과 다음달 3차 방문단 교환을 시행하는 구체적 방안도 협의하고 있는 데 이 문제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판문점 접촉을 통해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양측은 회담 마지막날인 내일 면회소 설치장소와 비전향 장기수 문제등 미타결 현안들에 대한 타결을 시도한뒤 다음달말 3차상봉과 오는 3월15일 서신교환등 합의사항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
  •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절충 계속
    • 입력 2001.01.30 (18:47)
    단신뉴스
제3차 남북 적십자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은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등에 대한 집중적인 절충을 벌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남측은 경의선 연결 지점에 항구적으로 사용할 정식 면회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앞서 판문점과 금강산에 임시 면회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북측은 금강산에 면회소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양측은 또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그리고 서신교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으며 북측은 3월달 서신교환 등 시범사업을 끝낸 후에 시행시기를 결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또 음력설과 6.15, 8.15, 추석 등에 이산가족 방문단을 정례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습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어제 합의된 3월달 서신교환과 다음달 3차 방문단 교환을 시행하는 구체적 방안도 협의하고 있는 데 이 문제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판문점 접촉을 통해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양측은 회담 마지막날인 내일 면회소 설치장소와 비전향 장기수 문제등 미타결 현안들에 대한 타결을 시도한뒤 다음달말 3차상봉과 오는 3월15일 서신교환등 합의사항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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