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제3차 남북 적십자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과 북은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장소 등을 집중 절충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산가족 면회소 장소와 관련해 남측은 경의선 연결 지점에 항구적으로 사용할 정식 면회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판문점과 금강산에 임시 면회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서 북측은 금강산에 면회소를 설치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양측은 또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그리고 서신교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했으며, 북측은 시행시기를 3월달 서신교환 등 시범 사업을 모두 끝낸 후에 결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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