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배드민턴 단식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일정한 체력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체력테스트에 열을 뿜고 있는 셔틀콕 꿈나무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모두 각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 선수들입니다.
한 시간쯤 지난 뒤 종합점수를 매겨 대회출전 자격 여부를 최종적으로 가립니다.
다행히 41명이 모두 합격.
한 선수는 윗몸일으키기에서 3차시기만에 간신히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대회에는 5명이 불합격을 받고 경기도 뛰지 못한 채 곧바로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강한 체력을 보유한 꿈나무만이 단식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대회 취지에 따른 것입니다.
⊙문혜언(김제여중 2년): 다리 힘이 풀리고 정신도 없고, 숨이 너무 차요.
⊙황종수(인천 신흥초등 6년): 작년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에는 윗몸일으키기할 때 목이 돌아가 가지고 아퍼 죽겠어요.
⊙기자: 국내 배드민턴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복식에 비해 체력이 열세인 단식은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최일현(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 어린 꿈나무들이 앞으로 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서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타고난 재능에 강한 체력까지 갖춰야 하는 스포츠 세계의 짧은 진리를 어린 선수들은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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