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두 시간만에 절반으로 줄이는 숙취해소제가 개발됐습니다.
홍삼과 녹차 등 천연자생식물이 원료라서 장기간 복용해도 해가 없다고 합니다.
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숙취제거용 신물질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4명에게 10분 동안 소주 한 병씩을 마시게 했습니다.
30분 뒤에 4명의 실험자들에게 각각 물과 꿀물, 숙취제거용 음료, 신물질을 각각 200미리리터씩 섭취하게 했습니다.
두 시간이 지난 뒤 물을 마신 사람은 0.13%였던 혈중알코올농도가 0.17로 높아졌고, 꿀물은 0.18에서 14로 줄어들었으며 숙취제거용 음료를 마신 사람은 0.13에서 0.09로 내려갔습니다.
또 신물질을 섭취한 사람은 0.18에서 0.09로, 혈중알코올 농도가 50% 정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동물실험에서도 혈중알코올 농도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만 섭취한 쥐는 다섯 시간 동안 깨어나지 못 했지만 신물질을 함께 먹인 쥐는 2시간 뒤 깨어났으며 혈중알코올 농도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승호(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부장): 이 개발품은 자생식물로부터 추출했기 때문에 독성이 없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기자: 녹차와 홍삼 등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이 신물질 덕택에 술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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