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 동안 자금부족으로 재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노후 불량주택에 대한 재개발이 올 1분기에 본격화됩니다.
박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121곳 산동네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조기에 사업완료가 가능하고 용지매수가 끝난 지구 등을 중심으로 올 1분기에 400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구는 금호 1-1과 1-2, 녹번, 미아 2, 행촌 등 서울 20곳과 부산 18곳, 인천 13곳, 대전 10곳, 그리고 대구 5곳과 광주 2곳 등입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 90년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를 위한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재개발 사업은 주택을 모두 철거한 뒤 아파트등을 지어 주민들에게 분양하는 방식과 주민들을 자금을 지원받아 각자 주택을 개량하는 방식 등 지역 상황에 맞게 추진됩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주택을 새로 지을 때는 4000만원, 개량할 때에는 2000만원을 각각 연리 6.5%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2003년까지 모두 500여 개의 산동네에 대한 재개발 사업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정부의 이 같은 산동네 재개발은 서민주거의 질을 높이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KBS뉴스 박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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