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김청원 특파원의 보도) 주한 미군사령부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오는 26일 한국 안의 미국 민간인을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으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주한 미군은 지금까지 주일 미군기지 등을 이용해 실시했으나 일본의 민간공항이 사용되기는 처음으로 유사시 미군이 일본의 민간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미-일 방위협력 지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히 신문은 이번 훈련에 주한 미군 가족과 대사관 직원 등 약 120명이 참가해 26일 오산 공군기지를 떠나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뒤 버스편으로 나가사키 사세보 미군기지로 이동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이들이 다음날 미군기로 다시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