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여수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천 산업단지의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산업용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은 9000억여 원으로 전년도보다 30%보다 늘었습니다.
자연히 신규투자도 이어졌습니다.
⊙김윤석(호남석유화학 노무과장): 작년에 PE공장을 새로 지었고요, 또 올해 MMA공장, 또 PP공장을 새로 증설 중에 있습니다.
⊙기자: 이 업체뿐만 아니라 여천산단에 입주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큰폭의 매출신장세를 보여 여천산단의 생산액은 21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이 이렇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국제유가가 크게 올라 유화제품의 단가가 오른 데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띠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이화종(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 작년처럼 큰 폭의 매출신장세는 기대되지 않지만 그래도 예년 수준과 비슷하게 약 21조원의 생산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국제유가 급등에 의한 반사이익으로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여천산단 유화업체들, 구조조정 등으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정길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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