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26일부터 2박 3일 동안 이루어질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자 200명의 명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이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명단 교환은 적십자회담 첫날 3차 이산가족 교환방문일을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곧바로 생사와 주소확인 작업에 들어가 60명 가까이 남측 가족을 확인했습니다.
북측 후보자 가운데에는 1, 2차 교환방문 때처럼 노령영웅 칭호를 받은 평양 제일고등중학교 배재인 교장과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은 피바다 가극단의 임수조 총장 등 유명 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측이 보내온 후보자 200명은 남자가 167명, 여자가 33명으로 1, 2차 때처럼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106명으로 절반을 넘었고, 70대는 89명, 80대 이상은 5명에 불과해 6, 70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모두 남한 출신인 북측 후보자들은 경기 출신이 42명, 경북 33, 충남 29, 그리고 서울 21명 순입니다.
남북은 오늘 교환한 후보자 200명에 대한 양측 가족의 생사와 주소확인 결과를 다음 달 15일에 교환할 계획입니다.
최종 확정된 방문자 100명씩의 명단은 다음 달 17일 교환됩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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