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이 백신이 모자라 홍역 2차 접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칫 개학이 되면 홍역이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박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부터 보건소에는 홍역예방주사를 맞으려는 아이들로 붐빕니다.
⊙학부모: 이걸 홍역 예방주사) 맞혀서 확인서를 제출해야 취학이 된데요.
⊙기자: 문의전화도 잇따릅니다.
⊙인터뷰: 학교 가기 전에 해 주어야 하는 주사가 두 가지가 있거든요.
⊙기자: 전국적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갈 어린이는 72만명.
지역 보건소마다 확보된 백신은 취학 대상자의 2, 30% 선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문의가 많이 쇄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홍역백신이 원활히 공급돼 있지 않기 때문에 우선 취학할 아동들한테 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기자: 때문에 취학 어린이가 아니면 아예 예방접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학교 입학할 애기에요?
⊙인터뷰: 아니요.
⊙인터뷰: 조금만 참아주세요.
4월 이후에 전화하고 오세요.
⊙기자: 동네 병원이라고 사정이 나을 리 없습니다.
청주시내 개인 병원마다 남아 있는 홍역백신은 10명분 남짓입니다.
⊙서병애(청주시 보건소 직원): 3월경에 애들이 취학하게 되면은 더욱 홍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래서 계속 접종을 해야 되겠는데 현재 접종약이 부족해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자: 어떻게 할 거예요?
⊙미취학아동 부모: 병원에 가 봐야죠.
⊙기자: 개인병원에요?
⊙미취학아동 부모: 예.
⊙기자: 홍역백신 공급부족 현상은 올 4월 이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여 개학과 함께 홍역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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