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벤처라고 하면 대개 정보산업 같은 첨단산업을 떠올리기가 쉬운데요.
여기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문화상품을 만들어내는 벤처기업들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이 업체들을 유성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인 한식당 체인점입니다.
종업원들의 손님 맞이 뿐 아니라 식단이 모두 표준화됐습니다.
그래서 어느 체인점을 찾든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식당 표준화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이 식당은 최근 벤처기업으로 지정됐고 미국과 중국 등에 체인점도 차릴 예정입니다.
⊙장명선('우리들의 이야기' 체인점 대표): 해외에 나갔을 경우 로열티도 받을 수 있고 또 브랜드를 통해서 굉장히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 호텔이 사용한 도자기 타일의 제조업체도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분청사기의 문양과 제조기법을 활용해 고풍스런 멋이 우러나고 있습니다.
일반 타일보다 10배 가량 비싸지만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선호하고 있어 해외법인 설립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세양(한국민예 대표): 표면 장식 부분을 전부 수작업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 예술의 아름다운 부분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죠.
⊙기자: 또 난타 극단과 애니메이션 업체 등 이른바 문화 상품을 만드는 200여 곳이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새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이 업체들은 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에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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