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은 금강산에서 열린 제3차 적십자회담에서 이산가족들을 위한 금강산 면회소를 8월 15일부터 가동할 것을 제의했다고 이병웅 남측 수석대표가 밝혔습니다.
회담을 마치고 오늘 서울로 귀환한 이병웅 수석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북측의 입장은 오는 4월부터 판문점과 금강산에 면회소를 가동하자는 남측 입장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웅 수석대표는 또 이번 회담은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주소확인, 그리고 서신거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정착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면서 서신교환 대상자는 인선위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영훈 한적 총재는 이번 회담이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면회소는 북측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것인 만큼 차근차근 추진해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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