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부도위기에 빠진 한국부동산신탁의 부도여부결정이 내일(2일)로 미뤄졌습니다.
외한은행등 채권단은 오늘 오전과 오후 잇따라 어음만기시간을 연기하며 삼성중공업측과 최종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양측은 내일 오전 9시로 최종 협상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오늘 협상에서 삼성중공업측은 공사대금에 대해 지급보증을 요구했으나 채권단은 지급보증은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국부동산 신탁이 부도처리되면 이회사의 신탁을 받아 공사하고있는 전국 65개 사업장의 공사가 전면 중단됩니다.
또 경기도 분당의 테마폴리스 등 상가를 분양받은 2천여명의 계약자들은 보증금을 전혀 돌려 받지 못하는 등 1조 7천억원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한국 부동산신탁은 지난달 31일 삼성중공업이 제시한 진성어음 838억원을 어제까지 막지못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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