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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주고 숙제
    • 입력2001.02.01 (21:00)
뉴스 9 20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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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개학이 다가오면서 밀린 방학숙제를 대신 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성업중입니다.
    심지어 돈을 내면 일기까지 대신 써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취재에 한승복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초등학교나 중학교 방학 과제물은 방학 동안 겪은 일을 발표하거나 이를 감상문으로 써서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상당수는 이것마저 컴퓨터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한다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봤습니다. 게시판마다 숙제 자료를 요청하는 글이 가득합니다.
    견학문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기를 써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몇 시간 뒤면 거의 완벽한 자료를 E-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후감 숙제는 자료실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베껴내면 그만입니다.
    ⊙최수현(초등학교 3년): 인터넷에서 어떤 애들이 쓴 거를 그거 이름만 바꾸고 그걸 쓰는 거예요.
    ⊙기자: 반에서 많이 그렇게 해, 얼마나?
    ⊙양지현(초등학교 3년): 한 여자애들, 우리 반 여자 애들 반 정도.
    ⊙기자: 이렇다 보니 숙제를 대신 해 주고 돈까지 받는 곳도 생겼습니다.
    쇼핑하듯 방학숙제를 장바구니에 담고 숙제 1건에 500원씩 핸드폰이나 신용카드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류재경(인터넷교육업체 직원): 곧 개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밀린 숙제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하루 100여 건 정도의 숙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자: 개인적인 경험까지 사고 파는 일이 현실에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 돈주고 숙제
    • 입력 2001.02.01 (21:00)
    뉴스 9
⊙앵커: 개학이 다가오면서 밀린 방학숙제를 대신 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성업중입니다.
심지어 돈을 내면 일기까지 대신 써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취재에 한승복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초등학교나 중학교 방학 과제물은 방학 동안 겪은 일을 발표하거나 이를 감상문으로 써서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상당수는 이것마저 컴퓨터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한다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봤습니다. 게시판마다 숙제 자료를 요청하는 글이 가득합니다.
견학문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기를 써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몇 시간 뒤면 거의 완벽한 자료를 E-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후감 숙제는 자료실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베껴내면 그만입니다.
⊙최수현(초등학교 3년): 인터넷에서 어떤 애들이 쓴 거를 그거 이름만 바꾸고 그걸 쓰는 거예요.
⊙기자: 반에서 많이 그렇게 해, 얼마나?
⊙양지현(초등학교 3년): 한 여자애들, 우리 반 여자 애들 반 정도.
⊙기자: 이렇다 보니 숙제를 대신 해 주고 돈까지 받는 곳도 생겼습니다.
쇼핑하듯 방학숙제를 장바구니에 담고 숙제 1건에 500원씩 핸드폰이나 신용카드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류재경(인터넷교육업체 직원): 곧 개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밀린 숙제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하루 100여 건 정도의 숙제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자: 개인적인 경험까지 사고 파는 일이 현실에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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