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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지진 이후 전염병과의 싸움
    • 입력2001.02.01 (21:00)
뉴스 9 20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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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 속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인도의 이재민들이 또다시 전염병과 생존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진 현장인 인도 바차우에서 김태형 순회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우지시에서 북동쪽으로 80km 떨어진 바차우시입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소독약을 뿌리는 등 방제활동이 활발합니다. 시내 곳곳의 임시 화장터에서는 시신을 태울 나무들이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
    또 시신 대부분이 깊은 땅 속에 매몰돼 있는 경우가 많아 시신 발굴 작업이 늦춰질 경우 전염병이 창궐할 가능성은 더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이제는 전염병이 이재민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자 여기저기 간이 병원이 긴급히 설치됐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세운 병원들은 담요로 X-레이 촬영실을 만들고 칸막이를 세워 수술실을 만드는 등 시설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의사들에게서는 손길마다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려는 필사적인 의지가 묻어납니다.
    ⊙자원봉사의사: 콘크리트 더미속의 시신을 빨리 치워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전염병이 창궐할 것입니다.
    ⊙기자: 특히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낄 만큼 춥기 때문에 주민들의 체력 저하도 큰 문제입니다.
    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집을 잃고 담요 한 장에 의지해 밤을 지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눈에 띕니다.
    인도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인도 바차우시에서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 인도, 지진 이후 전염병과의 싸움
    • 입력 2001.02.01 (21:00)
    뉴스 9
⊙앵커: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 속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인도의 이재민들이 또다시 전염병과 생존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진 현장인 인도 바차우에서 김태형 순회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우지시에서 북동쪽으로 80km 떨어진 바차우시입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소독약을 뿌리는 등 방제활동이 활발합니다. 시내 곳곳의 임시 화장터에서는 시신을 태울 나무들이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
또 시신 대부분이 깊은 땅 속에 매몰돼 있는 경우가 많아 시신 발굴 작업이 늦춰질 경우 전염병이 창궐할 가능성은 더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이제는 전염병이 이재민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자 여기저기 간이 병원이 긴급히 설치됐습니다.
이곳에 임시로 세운 병원들은 담요로 X-레이 촬영실을 만들고 칸막이를 세워 수술실을 만드는 등 시설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의사들에게서는 손길마다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려는 필사적인 의지가 묻어납니다.
⊙자원봉사의사: 콘크리트 더미속의 시신을 빨리 치워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전염병이 창궐할 것입니다.
⊙기자: 특히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낄 만큼 춥기 때문에 주민들의 체력 저하도 큰 문제입니다.
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집을 잃고 담요 한 장에 의지해 밤을 지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눈에 띕니다.
인도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인도 바차우시에서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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