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정부가 파룬궁과 전쟁을 불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텐안먼 광장에서 일어난 파룬궁 수련자들의 분신 장면을 공개하는 등 당국은 대대적인 홍보전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징의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공개된 텔레비전 화면입니다.
휘발유를 몸에 끼얹고 분신한 남자의 모습, 머리를 온통 그을린 채 비명을 지르는 소녀의 모습.
그리고 경찰관들이 불 붙은 수련자의 몸에 소화기를 뿌려대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타고 중국 전역에 여러 차례 방송됐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분신자살을 기도한 사람은 모두 7명이며 가운데 사망한 여자 수련자의 12살짜리 딸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이 이례적으로 파룬궁의 분신장면을 공개한 것은 사교임을 부각시켜 탄압을 하기 위한 명분쌓기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언론들은 또 베이징 시민들이 파룬궁의 이 같은 조약에 분개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전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전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의 이 같은 강경방침은 2008년 올림픽 개최 평가위원단의 이번 달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더욱 철저한 파룬궁 봉쇄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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