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으로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외환수지가 큰폭의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동원경제연구소가 388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외환수지는 지난 97년 10조2천억원의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9천억원의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조업 298개사의 경우 지난해 1조7천억원의 외환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나 운송 등 비제조업 90개사는 8천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상장기업들의 외환수지가 대폭 개선된 것은 원.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진데다 IMF 체제 이후 기업들이 외화부채를 줄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외환수지 흑자가 지난해 상장기업들이 이익을 낸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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