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위험천만하게 화물을 가득싣고 내달리는 대형 트럭들.
번호판이 또 전혀 안 보이는 트럭과 함께 앞으로는 경찰이 중점 단속했으면 합니다.
충남 공주에서는 술병을 가득 싣고 달리던 트레일러가 전복돼서 이 일대가 도로가 무려 4시간이나 마비됐습니다.
김원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맥주와 소주 등 술병 1만여 병이 산산조각 난채로 국도 위를 나뒹굽니다.
술병을 가득싣고 가던 트레일러에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져 내리면서 국도는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젯밤 충남 공주와 논산을 잇는 23번 국도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관 20여 명이 긴급 동원됐지만 깨진 술병을 치우는데만 3시간 이상이 걸려 국도는 자정 무렵이 돼서야 정상 소통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 역시 가득 적체된 트레일러의 무게를 오래된 연결끈이 이겨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주경찰서 담당직원: 트레일러와 연결된 차의 연결고리가 끊어져서...
⊙기자: 경찰은 날이 밝은대로 운전자 43살 구 모씨를 불러 구 씨가 안전조치를 정확히 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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