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시민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토지공사가 용인 죽전지구 택지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를 왜곡한 의혹이 있다며 전면 재조사를 실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시민연대는 건국대 산림자원학과 김재현 교수팀과 함께 택지개발 지구에 포함된 용인 대지산에 대한 식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곳의 표본 가운데 절반인 6곳이 반드시 보존해야하는 자연림 8등급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한국토지공사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용인 대지산에 대해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면서 개발이 가능한 6등급으로 판정해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토지공사측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은 적법하게 추진됐으며, 보존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된 산림에 대해서는 이식을 통해 최대한 보존하도록 할 방침이지만 개발계획을 수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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