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어업협정 타결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수입이 급증하면서 생선값은 소폭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5일 현재 생선값을 조사한 결과 어업협정이 타결되기 전인 5일에 비해 가격이 오른 어종은 고등어와 꽁치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고등어는 한 마리에 천266원에서 천383원으로 9%, 꽁치가 10마리에 4천655원에서 4천761원으로 2% 정도 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명태와 가자미 조기,오징어는 변동폭이 1% 미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어민들이 반입량을 줄여 생선 도매값이 오르기는 했으나 올해 전체 수산물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6%나 증가하는 등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소매값은 큰 폭으로는 오르지 않았다고 풀이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또 한.일 어업협정 타결로 줄어드는 어획고 쿼터는 국내 소비의 1.9%에 지나지 않고 최근에는 수산물 수입과 원양어업이 늘어 일반 가정의 식탁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만 회로 먹는 생선은 수입이 안돼 값이 오를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