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현금 8억원을 가지고 잠적했던 축협 과장이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서울시 상봉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돈을 갖고 달아 났던 수원축협 과장 39살 오 모씨를 붙잡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훔친 돈을 운반해 준 모 법무사 사무소 직원 29살 배 모씨와 훔친 돈으로 빚을 변제받은 44살 이 모씨도 장물운반과 장물취득 혐의로 각각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가지고 달아났던 현금 8억원 가운데 3억 3천여만원은 빚을 갚는데 사용했으며 나머지 4억 6천여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사채업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공금을 가지고 달아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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