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빙판길 사고로 불에 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심재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옆 논에 굴러떨어진 승용차 한 대가 불타고 있습니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한 뒤 차량이 구르면서 불이 났습니다.
일가족 3명이 함께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나기 전에 모두 차에서 내려 큰 화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안재운(목격자): 승용차가 이리 오면서 화물차를 박았구요, 화물차를.
박고 밖으면서 화물차는 그대로 있고 그 차가 튕겨나 가지고 한 바퀴 돌면서 박은 거예요.
⊙기자: 인근 도로에서도 하루종일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고는 대부분 이런 급커브길에서 일어납니다.
급커브길에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려다 사고가 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로에 응달진 부분과 구부러진 부분은 위험지대입니다.
새해들어 이틀이 멀다하고 눈이 내립니다.
산간도로뿐만 아니라 시내 도로에도 곳곳에 빙판길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방어운전하는 것만이 사고 예방책입니다.
KBS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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