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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먹지 말고 고기 먹어라
    • 입력2001.02.02 (20:00)
뉴스투데이 20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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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고기는 안 먹고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고 또 담배를 핀다면 거기다가 섣부른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골다공증에 반드시 걸릴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행위들이 뼈를 죽이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윤성도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지방과 칼로리가 많은 고기는 최대의 적입니다.
    ⊙인터뷰: 꺼려지죠, 안 먹게 되요, 아무래도...
    ⊙인터뷰: 삼겹살 같은 경우 기름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고기보다는 채소쪽으로...
    ⊙기자: 하지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에는 혹독한 결과가 따르기도 합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젊어서 살 찐다며 고기를 먹지 않는 여성들은 나이 들어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윤주(박사/서울대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동물성 식품, 특히 육류나 어패류나 이런 달걀류의 섭취가 좋은 아이들이 골밀도가 증가하는 쪽으로 그룹이 묶였습니다.
    ⊙기자: 서울지역 여대생 55명을 2년 동안 조사한 결과 전체 식사량에서 동물성 음식을 30% 이상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골밀도가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여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우(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 지방성분을 덜 먹으면 체중이 줄어들고 날씬해진다는 목적으로 지방섭취를 줄이는 거죠, 그러면 우리 몸에 지방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곳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죠, 결국은.
    그럼에 따라 뼈의 농도가 감소하는 거죠.
    ⊙기자: 최근 늘어난 음주여성 역시 골다공증에 조심해야 합니다.
    ⊙인터뷰: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기자: 한달에 몇 번...
    ⊙인터뷰: 1학년 때는 거의 맨날 먹어요.
    그런데 좀 나이들면 일주일에 두 세번...
    ⊙기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마시지 않을 때와 골밀도에서 별 차이가 없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골밀도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포도주 한두잔 정도는 골다공증 예방에 오히려 좋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흡연과 함께 뼈에 치명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김선우(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 뼈는 가만히 있는 기관이 아니고요.
    한쪽에서 끊임없이 없어지고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새로 생기는 그런 아주 동적인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술을 많이 하신다든가 또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뼈가 없어지게하는 세포들이 아주 왕성하게 돼요, 제가 전체적으로 봐서는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뼈가 단단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기자: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60대 여성의 절반정도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은 20대 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음주나 흡연, 그리고 섣부른 다이어트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뉴스 윤성도입니다.
  • 술 먹지 말고 고기 먹어라
    • 입력 2001.02.02 (20:00)
    뉴스투데이
⊙앵커: 고기는 안 먹고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고 또 담배를 핀다면 거기다가 섣부른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골다공증에 반드시 걸릴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행위들이 뼈를 죽이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윤성도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지방과 칼로리가 많은 고기는 최대의 적입니다.
⊙인터뷰: 꺼려지죠, 안 먹게 되요, 아무래도...
⊙인터뷰: 삼겹살 같은 경우 기름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고기보다는 채소쪽으로...
⊙기자: 하지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에는 혹독한 결과가 따르기도 합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젊어서 살 찐다며 고기를 먹지 않는 여성들은 나이 들어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윤주(박사/서울대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동물성 식품, 특히 육류나 어패류나 이런 달걀류의 섭취가 좋은 아이들이 골밀도가 증가하는 쪽으로 그룹이 묶였습니다.
⊙기자: 서울지역 여대생 55명을 2년 동안 조사한 결과 전체 식사량에서 동물성 음식을 30% 이상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골밀도가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여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우(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 지방성분을 덜 먹으면 체중이 줄어들고 날씬해진다는 목적으로 지방섭취를 줄이는 거죠, 그러면 우리 몸에 지방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곳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죠, 결국은.
그럼에 따라 뼈의 농도가 감소하는 거죠.
⊙기자: 최근 늘어난 음주여성 역시 골다공증에 조심해야 합니다.
⊙인터뷰: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기자: 한달에 몇 번...
⊙인터뷰: 1학년 때는 거의 맨날 먹어요.
그런데 좀 나이들면 일주일에 두 세번...
⊙기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마시지 않을 때와 골밀도에서 별 차이가 없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골밀도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포도주 한두잔 정도는 골다공증 예방에 오히려 좋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흡연과 함께 뼈에 치명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김선우(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 뼈는 가만히 있는 기관이 아니고요.
한쪽에서 끊임없이 없어지고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새로 생기는 그런 아주 동적인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술을 많이 하신다든가 또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뼈가 없어지게하는 세포들이 아주 왕성하게 돼요, 제가 전체적으로 봐서는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뼈가 단단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기자: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60대 여성의 절반정도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은 20대 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음주나 흡연, 그리고 섣부른 다이어트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뉴스 윤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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