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동부가 오늘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구조조정과 근로시간 단축 등의 현안이 부각될 올해 열린 경영과 무분규 관행과 같은 신 노사문화 정착에 주력하겠다는 것입니다.
홍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올 한해 주력할 노동정책의 핵심은 고용안정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정부는 일단 실업률을 3.7%로 막기 위해 올해 2조 9060억원이 투입되는 종합실업대책을 실행합니다.
또 구조조정에 따른 이직자의 신속한 재취업을 위해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근로자 복지를 위해서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에 대해 부당 해고와 같은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른바 적극적 고용, 실업대책입니다.
⊙김호진(노동부 장관): 보람스러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철저히 해서 직업 경쟁능력을 키워주는 것...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사가 힘을 합쳐 생산성을 높이는 신 노사문화 정착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부실 기업주나 법질서를 어기는 노동자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법적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근로조건의 개선에 대해서는 주장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노동자가 경영에 간섭해 가지고는 이건 안 되는 일입니다.
⊙기자: 정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대화와 자유를 원칙으로 하되 법이 지켜지는 신 노사문화 정립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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