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대출서류 위조단에 은행도 속아
    • 입력2001.02.02 (21:00)
뉴스 9 2001.02.02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서류를 위조하는 은행 대출을 받게 해 준 뒤 억대의 수수료를 챙겨온 위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위조만큼이나 은행의 허술한 대출자격 확인 과정도 문제였습니다.
    취재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돈을 대출받기 위해 은행에 제출됐던 재직증명서입니다.
    번듯하게 직인까지 찍혀 있지만 위조된 것입니다.
    연봉이 2800만원이라고 찍혀 있고 도장까지 선명한 이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도 가짜입니다.
    이렇게 가짜 서류를 만들어 대출을 알선해 주고 억대의 수수료를 챙겨온 위조단 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상은 무직자나 대출 자격이 없는 사람들.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받게 해 주면 대출금의 20%를 떼어내 가로챘습니다.
    또 서류 위조비조로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받아챙겼습니다.
    ⊙피의자: 거의 다 생활정보지에서 배운거예요.
    거기서 하는 것 보고 전화하면 오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니까...
    ⊙기자: 은행들이 증명서 진위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 데다 재직 여부도 전화로 확인한다는 점을 알고 자신들의 사무실 번호를 이용해 은행을 속였습니다.
    ⊙은행 직원: 은행관계자 요건을 맞춰 왔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다니며 확인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자: 경찰은 이들의 영업장부에 150여 명의 명단이 있는 것으로 봐서 부정 대출금이 20억원, 가로챈 액수도 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현입니다.
  • 대출서류 위조단에 은행도 속아
    • 입력 2001.02.02 (21:00)
    뉴스 9
⊙앵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서류를 위조하는 은행 대출을 받게 해 준 뒤 억대의 수수료를 챙겨온 위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위조만큼이나 은행의 허술한 대출자격 확인 과정도 문제였습니다.
취재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돈을 대출받기 위해 은행에 제출됐던 재직증명서입니다.
번듯하게 직인까지 찍혀 있지만 위조된 것입니다.
연봉이 2800만원이라고 찍혀 있고 도장까지 선명한 이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도 가짜입니다.
이렇게 가짜 서류를 만들어 대출을 알선해 주고 억대의 수수료를 챙겨온 위조단 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상은 무직자나 대출 자격이 없는 사람들.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받게 해 주면 대출금의 20%를 떼어내 가로챘습니다.
또 서류 위조비조로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받아챙겼습니다.
⊙피의자: 거의 다 생활정보지에서 배운거예요.
거기서 하는 것 보고 전화하면 오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니까...
⊙기자: 은행들이 증명서 진위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 데다 재직 여부도 전화로 확인한다는 점을 알고 자신들의 사무실 번호를 이용해 은행을 속였습니다.
⊙은행 직원: 은행관계자 요건을 맞춰 왔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다니며 확인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자: 경찰은 이들의 영업장부에 150여 명의 명단이 있는 것으로 봐서 부정 대출금이 20억원, 가로챈 액수도 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현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