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실업률이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가 뉴욕증시를 동반하락의 늪으로 밀어넣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폭락했습니다.
이몽룡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실업률이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뉴욕증시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22포인트 4.4%가 폭락해 2661포인트가 됐습니다.
다우지수도 120포인트 1.1%가 떨어져 1만 864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이틀 전 금리인하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발표로 낙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월 말 전까지는 더 이상 추가로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까지 나돌자 투자가들은 실망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증권분석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는 보고 있으나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만큼 악화된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내셔널세미컨덕터사의 지난해 3분기의 영업실적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도체 분야의 주식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기술 관련주 전체로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실업률이 최고로 높아졌는데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더 이상 금리를 내리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방침을 정해 뉴욕증시를 폭락세로 밀어넣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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