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오늘의 세계>해외동포도 부도 피해
    • 입력2001.02.03 (06:00)
뉴스광장 2001.02.03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오늘의 세계 첫 소식입니다.
    한국부동산신탁의 부도 여파가 해외 동포들에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서울의 아파트 등에 투자한 250여 명의 재미동포들은 자신의 돈이 떼이지 않을까 멀리 해외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에서 20년째 봉제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동포 이 모씨.
    사업상 1년에 몇 차례씩 한국에 갈 때마다 호텔을 전전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지난해 서울 서초동에 외국인 전용 호텔식 아파트 쉐르빌을 분양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땀흘려 번 달러를 고국에 투자해 집을 마련한다는 뿌듯함으로 지금까지 15만달러, 우리 돈 약 1억 8000만원을 꼬박꼬박 냈습니다.
    ⊙재미동포(쉐르빌 분양 신청자): 우리가 부은 돈만이라도 다시 받을 수 있던가, 아니면 여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무슨 대책하고 강구를 해야 되는가 지금은 막연하니까...
    ⊙기자: 산타모니카의 재미동포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지난해 서울 동교동에 오피스텔 분양신청을 한 뒤 세 차례 중도금을 부은 상태에서 믿었던 공기업이 부도가 났기 때문입니다.
    ⊙재미동포(오피스텔 분양 신청자): 이러게 되면 나도 계약을 취소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 골치아프니까...
    ⊙기자: 한국부동산신탁을 통해 고국 부동산에 투자한 재미동포는 250여 명, 투자금액은 5000만달러 정도로 추산됩니다.
    재미동포들의 고국 건설업체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 <오늘의 세계>해외동포도 부도 피해
    • 입력 2001.02.03 (06:00)
    뉴스광장
⊙앵커: 오늘의 세계 첫 소식입니다.
한국부동산신탁의 부도 여파가 해외 동포들에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서울의 아파트 등에 투자한 250여 명의 재미동포들은 자신의 돈이 떼이지 않을까 멀리 해외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에서 20년째 봉제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동포 이 모씨.
사업상 1년에 몇 차례씩 한국에 갈 때마다 호텔을 전전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지난해 서울 서초동에 외국인 전용 호텔식 아파트 쉐르빌을 분양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땀흘려 번 달러를 고국에 투자해 집을 마련한다는 뿌듯함으로 지금까지 15만달러, 우리 돈 약 1억 8000만원을 꼬박꼬박 냈습니다.
⊙재미동포(쉐르빌 분양 신청자): 우리가 부은 돈만이라도 다시 받을 수 있던가, 아니면 여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무슨 대책하고 강구를 해야 되는가 지금은 막연하니까...
⊙기자: 산타모니카의 재미동포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지난해 서울 동교동에 오피스텔 분양신청을 한 뒤 세 차례 중도금을 부은 상태에서 믿었던 공기업이 부도가 났기 때문입니다.
⊙재미동포(오피스텔 분양 신청자): 이러게 되면 나도 계약을 취소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 골치아프니까...
⊙기자: 한국부동산신탁을 통해 고국 부동산에 투자한 재미동포는 250여 명, 투자금액은 5000만달러 정도로 추산됩니다.
재미동포들의 고국 건설업체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