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구시 중리동 이현공단 내에 있는 염색공장에서 불이 나서 소방서 추산 9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원단을 많이 쌓아둔 공장이어서 순식간에 주변 공장으로까지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빨간 불길이 공장 전체를 삼켜버렸습니다.
건물 뼈대만 남겨둔 채 전체 건물이 순식간에 불꽃에 휩싸였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염색가공 공장인 봉덕 가공에서 처음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주변 공장에까지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5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이미 타오른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서부소방서: 원단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타면서 불꽃이 많이 나고 연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기자: 오늘 불은 이 공장 주변에 원단제조공장과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등 건물 5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측은 불이 날 당시 염색공장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일단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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