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워스 주한 미국 대사는 북한과의 경협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이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오늘 KBS와의 특별회견에서, 한국은 북한과의 접촉이 계속 활성화된다는 가정 아래, 해외로부터 더 많은 돈을 빌려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기업 구조조정과 금융체계 강화 등 전반적인 경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또 북한의 내부 변화가 확실해 보이지만, 화교 자본을 투입해 현대화를 이룩한 중국과는 상황이 매우 다른 만큼, 북한이 제2의 중국이 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이어 미국 새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북-미간 협정의 내용을 북한이나 우방국들의 동의 없이 바꾸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미국의 NMD, 국가미사일 방어 체제는 기술 자체도 증명이 안돼 있다면서, 정책 추진 여부는 부시 새 행정부가 우방국들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는 11일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보스워스 대사는 근무 기간 동안 소파 개정과 노근리 사건,미사일 협정 등 한-미간 3대 현안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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