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의 높이가 애니콜배 프로농구 후반기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SK는 트리플 포스트로 맞선 SBS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장훈, 존스, 하니발, 신장 합계 6m 1cm인 SK의 막강 트리플 포스트입니다.
SBS는 신장합계 5m 98cm인 데릭스, 표필상, 에드워즈 트리플
포스트를 자랑합니다.
높이는 비슷했지만 완성도의 차이는 뚜렷했습니다.
서장훈의 슛이 림을 튀겨 나오면 존스의 리바운드가 위력을 보입니다.
골 밑에서의 호흡도 SK가 앞섭니다. 특히 SK의 장신 3인방은 1:1 공격 능력에서 SBS를 압도했습니다.
초반부터 앞서가던 SK는 경기 막판 서장훈과 하니발의 덩크슛까지 선보이며 91:74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서장훈(SK/26득점, 12리바운드):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저희가 좋은 집중력으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존스(SK/30득점, 19리바운드): 서장훈·하니발과 역할 바꾸면서 뛰니까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자: SK의 트리플 포스트는 73득점, 37리바운드를 합작했습니다.
반면 SBS의 골밑 성적표는 49득점, 26리바운드에 불과했습니다.
SBS와의 높이 전쟁에서 승리한 SK는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단독 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삼보는 갈 길 바쁜 신세기를 103:87로 잡았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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